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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0 13:42

[여행] 해외 여행 - 사소하지만 유용한 준비물

매번 해외 출장 및 여행을 다니면서 똑같은 짐을 챙겨가면서도 한가지씩 빠뜨리는 경우가 있어 이번에 한번 정리해 보기로 한다. 기본적으로 여행 짐은 최소한으로 하는 것이 좋지만 아래 나열한 것들은 있으면 매우 유용하다.

단기 해외 출장인 경우 아래의 준비물 + 옷 + 현금/신용카드 + 여권/항공권를 챙기면 여행 준비물 끝이다.
핸드폰, 노트북 등은 여행 성격에 따라서 챙기면 된다.

1. 항공기 탑승을 위한 준비물

지퍼백
주머니에 들어있는 소지품, 시계, 반지 등을 모두 담을 수 있는 작은 크기의 지퍼백이 하나 있으면 여러모로 편하다. 특히 공항 게이트로 들어갈 때 짐 검사를 할 때 금속 제품(열쇠, 동전, 시계 등)과 지갑을 모두 지퍼백에 넣어서 보관하면 분실 염려도 없고 편리하다. 또한 항공기 탑승 후 주머니에서 이러한 물건들을 빼서 가방에 넣어둘 때도 유용하다.

수면 안대 - 항공기 내에서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목배게 - 마찬가지로 숙면을 취하기 위한 필수품. 부피를 줄이기 위해서 공기주입식이 편리하다.

이어폰 또는 헤드폰
모두는 아니지만 몇 몇 항공사들의 좌석의 이어폰 단자는 일반 이어폰/헤드폰 단자와 호환이 가능하다. 이 경우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이어폰 보다는 자신이 평소 쓰던 익숙한 이어폰/헤드폰을 이용하면 편안하게 영화 및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만 챙기기 보다는 해외에서 사용할 MP3P 등의 기기도 챙겨가는 것이 좋다.

칫솔과 치약(소용량 또는 1회용)
장시간 항공기 탑승의 경우 2~3회의 식사를 기내에서 하게된다. 치약을 미리 챙기면 장시간 탑승 중에도 식사후 양치를 하여 상쾌한 기분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최근 항공기 내부에는 대용량 튜브에 든 젤형태의 물건을 반입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소포장 또는 1회용의 치약이 필요하다.

또한, 해외 호텔의 경우 일반적으로 치약은 제공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호텔에서 사용할 대용량은 수화물로 부치도록 한다.

- 여유 시간에 읽을 수 있는 책

2. 해외 호텔 및 숙박 시설에서 사용하기 위한 준비물

편한 슬리퍼(부피가 작은 것으로)
서구권의 대부분의 숙박 시설들은 신발을 신고 들어가도록 되어 있다. 그래서 운동화나 구두를 신고 있으면 불편한 경우가 많다. 실내에서는 신발을 벗고 편하게 쉬는 습관에 몸이 길들여져 있기 때문에 슬리퍼를 챙겨가면 여러모로 객실내에서 편하다.
특히 샤워를 한 후에 발이 아직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이동할 때 슬리퍼가 있으면 매우 편리하다.

주로 실내에서만 사용하고 실외에서는 사용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부피가 작은 간이 슬리퍼가 가방 공간을 절약할 수 있어서 좋다.

운동복 겸용 반바지 및 티셔츠
실내에서 편하게 입고 있을 옷이 있으면 좋다. 또한 숙박시설에 피트니스센터, 수영장이 있으면 운동복 겸용 반바지가 있으면 여기를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일광욕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있는 경우가 있으니 운동복 겸용 반바지가 있으면 좋다. 수영장이 있는 경우 수영복도 선택하면 될 듯. 그리고 이 때 반드시 수영모를 챙겨야 한다.

칫솔 과 치약(대용량)
숙박 시설에서 치약을 제공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현지에서 구입해도 되지만 미리 챙겨가면 편하며 항공기 반입이 안되는 경우가 있으니 수화물로 부쳐야 한다.

빗 - 빗이 제공되지 않는 숙박시설이 많다.

면도기 - 1회용 사용하는 사람은 현지 구입해도 된다. 하지만 전기면도기를 사용하는 경우 챙겨가야 하며 출발 전날 완전히 충전해서 가는 것이 좋다. 장기간 출장인 경우 충전기도 챙겨야 한다.

헤어 드라이어 - 숙박시설에 없는 경우도 있으니 개인 취향에 따라서. 미리 숙박시설에 확인해보면 좋다.

전원 단자 변환 어뎁터
전원 단자 변환 어뎁터를 미리 챙겨가면 좋다. 전압 자체가 다른 경우 가져가는 기기들이 100~240V의 free voltage를 지원해야 하지만 그 외에도 단자 변환 어뎁터가 있어야 전기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미리 확인해서 챙겨가도록 하자.
최근에는 인천공항의 SKT 등 통신사 로밍 센터에서 대여해주기도 한다.


3. 실외 활동을 위한 준비물

손목시계 - 
한국에서는 안 쓰더라도 해외에 나가게 되면 시간을 알아야 하는 경우가 많기에 꼭 필요하다. (비행기 시간, 각종 일정 등)
썬글라스와 썬 크림 - 태양이 강렬한 국가에 갈 경우 필수. 또한 모자도 챙기면 좋다.
휴대용 우산 - 해외에서도 비가 올 수 있으니 반드시 챙겨서 가자. 현지에서 구입하려면 불편하거나 비쌀 것이다.
여분의 안경 - 해외에서 안경이 망가질 경우 매우 불편하며 비용도 비싸므로 미리 여분의 안경을 챙겨가면 좋다.
카메라 - 해외에 나갔을 때 카메라는 기억에 남기기 위해서 필요하다.
여분의 배터리 - 카메라와 같이 필수로 있어야 한다. 또는 현지 구입해도 되지만 주로 돌발적으로 필요로한 경우가 많기에 꼭 여분의 배터리를 들고 다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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